포항부동산뉴스
포항중앙초 건립공사 ‘삐걱’
2017년 개교 예정인 포항중앙초등학교 건립공사가 입찰업체의 부실한 하청업체 관리로 인건비와 자재대금을 받지 못한 업체가 속출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6일 포항중앙초등학교 자재납품하고 있는 나모 씨 등에 따르면 자재를 납품하고도 대금을...
대경일보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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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칠포~오도 '동해안 연안녹색길' 열리다
천혜의 해안절경과 바닷바람이 맞아주는 흥해읍 칠포1리와 오도1리간 해안도보길 ‘동해안 연안녹색길’이 열린다. 동해안 연안녹색길은 ‘3대문화권 문화·생태 관광기반’사업으로 동해안의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하며 탐방할 수 있는 트레킹 로드이자 단...
경북일보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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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 환동해권 거점항만으로 도약
대구·경북 유일 컨테이너항만인 포항 영일만항이 환동해권 국제물류 거점항만으로 거듭나고 있다. 4일 경북도에 따르면 영일만항은 종합적 항만물류 기능은 물론 산업 및 경제활동 중심지, 해양관광 기능 등을 포함하는 4세대 항만을 목표로 개발이 한...
경북도민일보 |
2016.12.07
`기부금 허리띠` 졸라 맨 서희건설, 왜?
중견 건설업체 서희건설이 지난해부터 갑자기 기부금액을 큰 폭으로 줄여 그 배경에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서희건설의 기부금 감소는 평소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강조하던 이봉관 회장의 경영철학과 정면 배치돼 기업의 도덕성과 윤리관에 문제가...
경북매일 |
2016.12.07
포항시, 공동주택 건설사·지역전문건설업체 매칭 박람회
포항시가 6일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민간 건설경기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동주택 건설사 & 지역전문건설업체 매칭 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간 공동주택 17개 건설사와 포항지역에 등록된 전문건설업자, 지역 건설장비 및 지역생산업...
경북일보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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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원자력 인력양성의 요람 '우뚝'
경북 동해안 일대가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경북도는 동해안 지역을 국가 원자력산업의 전초기지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다.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
경북일보 |
2016.12.07
정부, 철강업계 구조조정 압박강도 높아지나
지난 9월 철강분야 경쟁력 강화방안을 발표한 정부가 철강기업들의 구조조정 강도를 높이기 시작, 향후 추진 방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부는 당초 철강분야 경쟁력 강화방안 발표 당시만 해도 조선·해운업과 같이 정부차원의 인위적인 구조조정보다는...
경북일보 |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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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호미곶에 국립등대 해양문화박물관 건립"
포항시 남구 호미곶의 명소인 국립등대박물관이 국립등대해양문화박물관으로 확대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5일 새누리당 박명재 국회의원(포항남·울릉)에 따르면 2017년 정부 예산 중 ‘국립등대 해양문화박물관 건립 사업’의 기본조사사업비...
경북일보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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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강구해상대교 건설 국가예산 확보
영덕군(군수 이희진)이 ‘강구해상대교’ 건설에 필요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비 5억원을 2017년도 국가지원 예산으로 신규 증액 편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영덕대게의 집산지이며 음식분야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강구항의 극심한 교통체증...
경북일보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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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년도 예산 1조 1천억원..'행복 도시' 구현 총력
내년도 경주시의 예산이 1조 1천억원을 넘어섰다. 경주시는 지진 피해를 극복하고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모든 힘을 쏟기로 했다. 경주시는 2017년도 예산을 총 1조 1천460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노컷뉴스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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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5개 시·군 상생협력
포항·경주·영덕·울진·울릉, 동해안 5개 시·군이 행정구역 장벽을 없애고 상생협력을 강화 하기로 했다. 동해안 5개 시·군 협의체인 경북 동해안 상생협의회는 5일 영덕군청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해 5개 시·군은 공동발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독도...
경북일보 |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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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내년 국비예산 1조7천억 확보
내년도 포항의 국비 예산이 1조7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가 지난 3일 본회의를 열고 400조5천억 원 규모의 2017년도 예산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포항의 내년도 총사업비 규모는 1조7천 억원으로 집계됐다.
경북매일 |
2016.12.05
포항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
포항시가 2017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2017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사업대상은 1월 31일 기준으로 준공 후 15년이 지난 공동주택의 하자보수기간이 경과한 주민공동 이용시설물이다.
경북일보 |
2016.12.05
2030년 포항도시기본계획 시민의견 적극 반영
포항시가 도시기본계획 수립과정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시민참여단을 운영한다. 시는 지난 3일 대회의실에서 `2030년 포항도시기본계획 시민참여단 위촉식`을 열었다
경북매일 |
2016.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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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죽도시장 `생존권 침해` 갈등 재점화
오는 2017년 초 포항 송도동에 문을 열 예정인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의 수산물 유통센터가 준공을 앞두고 또다시 논란에 휘말렸다. 현재 공사가 거의 마무리 되는 시점에서 일부 죽도시장 상인들이 `포항수협이 상인과 협의했던 것보다 규모를 키...
경북매일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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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책사업 조기 추진·신규사업 반영을”
포항시가 주요 SOC국책사업의 조기 추진과 신규사업 반영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강덕 시장은 1일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방문해 임주빈 청장과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간담회를 갖고 현재 진행중인 국책사업의 조기추...
경북매일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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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道 통행 주민들 ‘아슬아슬’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시장이 밀집해 차량과 사람의 통행이 많은 포항 효곡동 연일향교~효자시장 구간 도로의 폭이 좁고 인도도 없어 교통 사고 위험이 높다. 1일 정오 포항시 남구 효곡동 길이 1.2㎞, 왕복 2차선 이 도로에는 보행자 통행이 많...
경북도민일보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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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연말 ‘송년회’ 얼어붙다
“작년 이맘때 쯤이면 12월 송년회 예약으로 벌써 꽉 차는데 올해는 크게 줄어 지난해의 20%도 안됩니다” 1일 만난 포항의 한 유명한우 전문점 주인의 애탄 하소연이다. 이 한우집 주인은 “지난해까지 연말 송년회 대목에는 직원 10여 명으로 ...
경북도민일보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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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해안지역 기업경기 여전히 바닥세
포항과 경주 등 경북동해안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가 여전히 바닥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데다 12월 전망 역시 어두운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 포항본부가 발표한 ‘2016년 11월중 경북동해안지역 기업경기실사지수(BSI)’에 따르면 지난달 ...
경북일보 |
2016.12.02
포항 죽도시장도 화재 무방비…상인들 난롯불 방치
지난달 30일 새벽 대구 서문시장에서 불이 나 4지구 상가 839곳이 모두 전소 되면서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화재 취약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포항에도 지난 2013년 3월 포항 죽도시장 내 상가에서 불이 나 1억50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냈고...
경북일보 |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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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중앙초, 주민친화 공간으로
오는 2017년 3월 대체이전으로 폐교될 예정인 포항중앙초등학교의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30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구 시의원 및 시 관계자, 중앙동개발자문위원회, 주민 등이 참석해 학교 이...
경북매일 |
2016.12.01
포항 죽도시장, 대형화재 걱정 없다
대구 최대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에서 11년 만에 또 대형화재가 발생하면서 동해안 최대 포항죽도시장의 화재 대책도 관심사다.포항 죽도시장에서는 2013년 3월 28일 오전 12시 45분께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대경일보 |
2016.12.01
포항시 '천만송이 장미꽃 도시' 된다
포항시가 천만송이 장미도시를 조성해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도시브랜드 포항으로 거듭난다.우선 내년도 도심 가로변과 옹벽, 펜스, 주요도로변 등에 다양한 품종의 사계절 장미 3만여 본을 심어 단장하고, 시범적으로 이용도가 낮은 근린공원을 특화공간으...
경북일보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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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산단 오염수로 멍든 형산강
포항시민들의 젖줄인 형산강 지류에 경주 강동일반산업단지 오염수가 흘러들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환경당국의 조사가 요구된다.지난달 29일 포항지역 시민환경단체인 형산강환경지킴이(회장 김상춘)와 함께 찾은 형산강 지류 왕신천은 `죽은 하천`이었다...
경북매일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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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물 산업 중심도시' 발돋움
경주시가 '물 산업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경주시는 지난해 열린 세계 물 올림픽인 '제7차 세계 물 포럼' 행사의 성공개최를 바탕으로 '급속 수(水)처리 특허기술'의 해외진출 등 물 산업 선진도시로 발돋움 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컷뉴스 |
2016.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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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오피스텔 건축업체 `無신고 분양` 논란
포항의 한 오피스텔 건축업체가 분양신고 승인을 받지도 않은 상태에서 청약을 받았다는 고발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포항시는 지난 28일 포항시 북구 죽도동 A오피스텔 건립을 추진 중인 B업체를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포항북...
경북매일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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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효곡동 도시계획도로 내년 1월말 준공
포항시 남구 효자동 도시계획도로가 내년 1월말 준공될 예정이어서 효자시장의 차량 소통이 원활해지고 보행자들도 편리해질 전망이다.효자동 도시계획도로가 완공되면 도로폭이 8m에서 13m로 늘어나 차량 소통이 원활해지고, 상가방향으로 2m 정도의 ...
경북일보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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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인구 뻥튀기 도시계획 전면 재검토
2020도시기본계획안을 반영해 이미 풀린 땅을 원상복구하거나 대폭 수정, 축소 등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에 봉착해 극심한 혼란과 부작용이 예상된다. 경북도는 포항, 구미, 경주, 경산 등 경북도내 일선 시군이 수립한 도시기본계획안이 계획인구를 ...
대경일보 |
2016.11.30
대구·경북 인구 편중 심화…저출산해소책 수정 시급
지난해 대구·경북지역의 출생자 수가 사망자 수를 앞지르며 인구 순증가세를 보였지만 도시 지역에만 편중돼 농촌 공동화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내용은 29일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15년 대구·경북 사망 및 출생통계에서 ...
경북일보 |
2016.11.30
포항 도심 대잠코아루타워 공사현장 비산먼지·소음·진동 공해 어찌할꼬!
포항 대잠동에 건설되고 있는 대잠코아루타워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소음, 진동 등으로 인근 상가와 주민들이 극심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2016.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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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도의원 '동해안발전본부 청사 수준으로 확대해야'
경북도가 포항에 설치할 예정인 동해안발전본부를 동남권 청사 수준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경북도의회 김희수(포항) 의원은 30일 제289회 2차 정례회 도정질문을 통해 독자적 정책집행권이 가능한 동남권 청사 설치를 촉구할 예정이다.
경북일보 |
2016.11.30
포항 중앙초 부지 어디에 쓸꼬!
포항시와 포항시의회가 북구 우현지구로 이전하는 포항중앙초등학교 활용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시와 시의회는 중앙초 활용을 주변 공동화 방지 및 도심 재생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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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잔금대출 규제, 분양시장 연내 쏠림 현상 심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아파트 잔금대출 규제를 피하려는 건설사들의 분양일정 조정과 수요자들의 청약경쟁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2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분양권 전매제한 등을 골자로 한 11·3 부동산대책 이후 주춤했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지...
경북일보 |
2016.11.29
경북 내년 국비도 야권 탄핵 받나
창조경제사업비 3천억원 등 내년도 국비 12조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경상북도에 비상이 걸렸다. 새해 예산안이 다음 달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지만, 파행 정국과 김영란법 시행 등 가공할만한 변수로 인해 예년과는 다른 분위기가 발목을...
경북매일 |
2016.11.29
경주시 '환동해권 최고의 교통망 구축 총력'
경주시는 올해 10.2km의 도로망을 정비·확충하는 등 환동해권 최고의 교통망 구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8일 경주시에 따르면 올해 총 392여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시계획도로 105개 지구 6km, 군도 4개 지구 2.9km, 농...
경북일보 |
201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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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블루밸리 먹구름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가 최근 산업시설용지(공장부지) 분양에 나섰지만 입주를 신청한 업체가 단 1곳도 없어 기업 유치에 초비상이 걸렸다. 27일 LH포항사업소와 포항시에 따르면 블루밸리 국가산단 시행사인 LH포항사무소는 지난달 20~21일...
경북도민일보 |
2016.11.28
절차 무시 대기업에 경주시는 특혜 의혹
국내굴지의 대기업이 적법절차를 무시하고 원형보존녹지에 대지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경주시가 특혜를 제공하려 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태영건설은 지난해 5월 3일 천북관광단지 및 보문빌리지 조성을 위해 1조200억원의 투자계획을 수립하고 경...
경북매일 |
2016.11.28
포항~경주 '형산강 상생로드' 개통
포항과 경주가 함께하는 형산강 프로젝트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포항시와 경주시는 지난 25일 포항시 연일읍 유강리와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경계 지점 형산강변에서 형산강 프로젝트 선도사업인 '형산강 상생로드' 연결식을 개최했다.
노컷뉴스 |
2016.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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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 `빅3` 최근 1년 직원수 683명 줄어
철강 `빅3`의 직원수가 최근 1년새 683명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4년부터 몰아친 글로벌 철강불황으로 업체마다 구조조정을 본격화한 영향 때문이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3사의 직원...
경북매일 |
2016.11.28
철강업계 원샷법 적용… 효과는 `글쎄`
철강업계가 정부의 구조조정에 대해 곱지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현대제철과 동국제강이 지난주 정부로부터 승인받은 철강산업 재편계획이 업계에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정부의 눈치를 보기 위한 생색내기용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경북매일 |
2016.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