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부동산뉴스
일반 경북 환동해본부, 내년 1월 1일 자 조기 신설
행정안전부가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를 조기 승인하면서 지역본부 발족에 따른 후속조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제2청사 규모인 환동해지역본부가 내년 1월1일자로 포항에 신설된다. 도본청 기능도 재조정되면서 후속 조직개편도 예...
경북매일 |
2017.12.01
이재민 157가구 이사…포항시, 새 보금자리 '순항'
11·15지진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포항시의 장기주거대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포항시는 지진피해 이재민들이 발생하자 바로 주거안정대책단을 꾸려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업해 긴급지원 가능한 국민임대아파트 172호, 다가구 128호 등 ...
경북일보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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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해양조종 면허시험장 유치 나서
포항시가 해양레저 관광중심도시로 도약을 위해 해양조종면허시험장 유치에 적극 나서 비싼 면허 취득비 등으로 일반인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해양조종 면허 취득이 쉬워질 전망이다. 포항시는 국가 대행기관을 지자체가 직접 운영함으로서 해상안전교육은...
경북일보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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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관광활성화 대책회의 개최
포항시가 30일 포항시 남구청 회의실에서 ‘포항 관광활성화 대책회의’를 가졌다. 대책회의에 앞서 언론의 지진피해 집중 보도 자제와 포항 새로운 역사의 신화를 써 가고 있는 강한 포항의 기운에 대한 관심, 안전한 포항 관광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
대경일보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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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설머리 물회지구’ 우수 외식업지구 ‘대상’
포항 설머리 물회지구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7년 우수외식업지구 평가에 대상을 수상했다. 설머리물회지구는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북쪽 끝 두호동과 환호동에 걸쳐 해변을 따라 형성된 물회식당 밀집지역이다. 30일 경기도 안양시 이루다호텔에서...
경북일보 |
201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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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소중한 시민 재산 찾아나섰다
경주시가 시유재산찾기 TF팀을 구성한 후 2년여 만에 352억 원의 소중한 시민재산을 찾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경주시는 지난 2015년 시유재산찾기 TF팀을 꾸려 현재까지 108필지 3만1천384㎡(시가 352억원)에 대해 소유권이...
경북일보 |
2017.12.01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 2급 본부장에 2개국으로 결정
포항에 들어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가 29일 2급 본부장에 2개국 직제로 승격, 승인됐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경북도가 요청한 현 동해안발전본부 직제 개편안을 승인했다.
대경일보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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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환동해지역본부 ‘제2청사’로 짓자
경북도가 오랜 기간 추진해 온 환동해 지역본부 설치가 행정안전부의 조기 승인으로 가속도가 붙게 됐다.도는 그간 환동해 바다시대를 대비해 동해안 발전전략을 내실 있게 준비해 왔고, 이를 구체화 시키기 위한 중심 거점으로 환동해 지역본부 설치를
경북일보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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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경제 살리자” 중앙부처·전국 지자체 협조 확산
포항경제를 조기 정상화하기 위해 ‘시민·국민의 힘 모은다’(본보 11월 29일 1면)는 포항시와 경북도 구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경북은 물론 전국단위 행사가 포항에서 열리며 정부 부처
경북도민일보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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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잃었는데 철거도 떠안아 복구비에 짓눌리는 지진 이재
지진 피해가 심각한 흥해읍, 환여동의 일부 주택이 철거가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지만 철거비를 감당하기 힘들어 복구에 나서지 못하는 안타까운 처지로 내몰리고 있는 것이다
경북매일 |
2017.11.30
포항 흥해읍 일부 아파트 시공사 내벽 균열 점검 거부 "지진
지진이 발생한 포항시 흥해읍의 도시개발지구 내 건설현장에서 아파트 분양을 받은 사람들이 지진피해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건설현장에 진입하려다 업체 측으로부터
대경일보 |
2017.11.30
포항 지진피해 이재민, 궁금증 해소에 앞장
포항시가 지진피해 이재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자 분야별 Q&A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안내 전단지 3만여 부를 제작해 배부하고 있다. 안내문에는 △주택 위험도평가 신청 및 결과확인 절차 △이재민 대피소 운영방침
경상매일신문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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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 포항 장성초···2주만에 정상수업 재개
지진으로 시설 사용 제한 조치를 받은 포항 장성초등학교가 29일 수업을 재개했다.지난 15일 포항에서 규모 5.4 지진이 일어나 휴업에 들어간 지 2주 만이다.
경북일보 |
2017.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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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진피해 아파트 재건축 투기 단속 강화
지진으로 붕괴 위기에 놓인 대성아파트, 대동빌라를 철거하고 재건축한다는 소식에 분양권을 노린 투기꾼들이 몰려든다는 소문이 돌아 포항시는 포항세무서와 함께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일보 |
2017.11.29
재건축 소문…‘투기꾼’ 차단
최근 포항 지진피해 아파트 재건축 이야기가 나돌자 이를 노린 투기꾼들이 몰려든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이에 포항시는 포항세무서와 함께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매일신문 |
2017.11.29
포항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사업자에 포항융합티앤아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28일 경북 포항경제자유구역(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대한 개발사업 시행자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포항경제자유구역의
경북매일 |
2017.11.29
경림 뉴소망타운 이주대상 판정
지진 피해 이재민 90가구가 추가로 이주대상에 포함됐다. 지진으로 폐쇄 결정이 내려진 포항 흥해초등학교로부터 불과 30여m 떨어진 경림 뉴소망타운이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판정을 받으며 이곳에 거주하던 주민 90
경북매일 |
2017.11.29
포항지역 주택 143곳 ‘위험·사용제한’ 판정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포항지역 지진피해로 ‘사용제한’ 87곳과 ‘위험’ 판정을 받은 56곳의 다중이용시설과 공동주택 등 건물 일부가 28일 정밀 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경상매일신문 |
2017.11.29
포항지역 주택 정밀점검 추진
정부는 이번 지진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위험한 주택에 대한 점검을 마무리하고 ‘정밀점검’에 착수하는 한편, 지진 옥외대피소, 이재민 실내구호소 운영 등에 관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
일요신문 |
2017.11.29
포항 지역경제 정상화에 기관.단체 팔 걷어
28일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상공인, 금융, 종교, 농수산단체 등 지역 각계각층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15 지진피해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 방안 모색과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책 토론회를 가졌다
도민일보 |
201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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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장흥중·포은중 부지매입비 130억 돌려받는다
경북교육청이 포항 장흥중, 포은중 부지매입비 반환청구소송에서 최종 승소해 과다지급한 부지매입비 130억원을 돌려받는다. 법원이 학교 부지매입비는 감정평가액이 아닌 조성원가액으로 거래돼야 된다고 최종적으로 판결했기 때문이다.
경북도민일보 |
2017.11.28
이강덕 시장, 포항시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특별지역 지정
이번 포항지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지역이 재개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포항 지진발생 열흘 만에 포항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은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여고를 방문해 무사히 수능을 마친 고
대경일보 |
2017.11.28
`돈 빌려 집테크`는 막지만 부동산 경기 냉각은 어쩌나
정부가 다주택자 대출규제 강화를 위한 신(新) DTI(총부채 상환비율)를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빚을 내 `집테크`하는 수요에 대한 강력한 조치다. 수도권과 투기지역이 우선 시행 대상이며 대구에서는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수성구가 적...
경북매일 |
2017.11.28
“우리 집, 안전한 거 맞나요”…한미장관맨션 주민 청원서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안전진단 결과 건물 사용가능 판정이 난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포항시 북구 흥해읍에 위치한 한미장관맨션 4개동 240세대 주민일동은 최근 지진피해와 관련해 국회의원, 포항시, 재해대책본부에 청원서를 제출했...
경상매일신문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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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휴업학교 정상 등교…장성초·병설유치원 제외
지진피해로 휴업한 포항의 학교 가운데 보수 작업이 진행 중인 장성초등학교와 병설유치원을 제외한 나머지 학교가 27일부터 정상 등교를 시작했다. 27일 포항교육지원청에 따르면 23학급 626명의 장성초와 3
경상매일신문 |
2017.11.28
포항 영일대LED장미원, 3000 송이 빛나는 장미로 가득
바다를 모티브로 한 영일대장미원이 길어진 겨울밤을 화려하게 밝힐 ‘LED 장미원’으로 변신했다.지난 5월 개장한 이래 많은 시민들이 찾은 영일대장미원은 각종 블로그와 SNS 등에 소개되며 경북 포항지역의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일요신문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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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피해규모 1천억 넘을 듯
11.15 포항지진 피해 규모가 1천억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포항시에 따르면 27일 현재 피해액이 971억67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공공시설 404건 532억2300만원, 사유시설 30,878건 439억4400만원이다.
대경일보 |
2017.11.28
포항 ‘필로티 건축물’ 안전 불감증 여전
포항지진에서 필로티 구조 건축물의 안전취약성이 확인됐지만 포항지역 곳곳에서는 부실한 필로티 건축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27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 주민들에 따르면 이 일대에서는 이날 필로티
대경일보 |
2017.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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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덮친 포항… 부동산 경기 직격탄
포항지진 여파로 지역 주택시장에 냉기가 돌고 있다. 땅은 흔들리고 주민들이 동요하면서 지진 진앙지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지기 위한 `북구주민 대이동` 조짐까지 보인다. 수십년 살았던 고향을 등지겠단 이들도 많다.
경북매일 |
2017.11.27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계산땐…전세 대출은 이자상환액만 반영
금융당국이 내년 하반기부터 적용하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계산 때 전세대출은 이자상환액만 반영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금융회사 여신심사 선진화 방안`을
경북매일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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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임대업자 대출 확 준다
금융권 도움으로 부동산을 사들여 세를 놓는 부동산임대업 대출에 규제비율이 사상 처음으로 적용된다. 임대업 대출이 급증세인 데다 부실 우려도 덩달아 커진 데 따른 조치다.
경북매일 |
2017.11.27
포항지역 아파트 입주예정자, 건설중인 아파트 안전점검 요구... "지진피해 없는지?"
최근 경북 포항지역의 대규모 지진으로 건축물들이 적지 않은 피해를 입은 가운데, 진앙지인 흥해지역을 중심으로 신축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안전점검을 요구하고 있다.
일요신문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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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진원지 동남쪽 45도 방향 피해 집중 '조사 시급'
11·15지진의 발생 원인에 대한 논란에 이어 또 다른 지진 발생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포항지역 활성단층에 대한 조속한 조사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경북일보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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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지진피해복구와 지역경제살리기에 중앙정부 적극 나서 줄 것' 건의... 문 대통령 방문
이강덕 포항시장이 24일 11.15지진 피해 이재민 대피소인 경북 포항시 흥해실내체육관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지금은 중앙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며 "지진피해복구와 포항의 경제살리기에 중앙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강력하게
일요신문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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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3산단, 세계 겨냥한 미래 로봇 산업 전진기지로 도약
전국을 흔든 11.15 포항지진으로 인해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이 높아짐에 따라 포항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민안전로봇 프로젝트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경북일보 |
2017.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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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흥해 대성아파트 E동 철거
‘11·15 지진’으로 붕괴가 우려되는 포항 흥해 대성아파트 E동이 철거된다. 환호동 대동빌라 4개 동도 주민과 협의해 재건축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포항시는 23일 “지진으로 피해를 본 흥해읍 마산리 대성아파트
경북일보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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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주택 2만건… 진앙주변 주택 안전점검 완료
포항 지진으로 인한 주택 피해규모가 2만 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3일 오후 포항지진 상황보고를 통해 민간 시설물 피해는 총 1만9천759개소에 이른다고 밝혔다.
경북매일 |
2017.11.24
땅밀림 지역 모니터링… 추가 피해 의심지 실태조사도
포항 지진으로 발생한 일부 산지 땅밀림 현상에 대한 실태조사가 추진된다. 산림청 산사태 예방지원본부는 23일 포항시산림조합에서 경북도·포항시와 땅 밀림 피해
경북매일 |
2017.11.24
규모 5.4 진앙, 기존 보다 남동쪽으로 1.5㎞ 떨어져
지난 15일 포항에서 발생한 규모 5.4 강진의 진앙은 당초 기상청의 발표보다 남동쪽으로 약 1.5㎞ 떨어진 지점인 것으로 분석됐다.또 발생깊이도 애초 발표했던 9㎞ 보다 얕은 3~7㎞로 나타났다.
경북일보 |
2017.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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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민간공원 소송, 타 업체 서류에서도 문제 드러나
경북 포항시가 민간공원 사업자 선정과정에서 보훈종합건설의 서류에 사명이 기재돼 있다는 이유로 실격 처리하자 업체 측의 문제 제기로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타 업체들의 서류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일요신문 |
2017.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