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부동산뉴스
이강덕 포항시장, 간부 중심 적극적인 국비확보 지시… ˝관련부처 상주해라˝
포항시는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사업 발굴과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2019년도 국비확보 중간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 예산안 편성방향에 따른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확보전략을 검토했다.
프라임경북뉴스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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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대잠사거리 장례식장 건립 안돼”
포항시 남구 대잠사거리 인근에 장례식장 건축이 추진되고 있어 인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인근의 상도코아루 입주민, 자이 입주예정자 등 30여명은 대잠사거리 인근에 장례식장이 절대 건축돼서는 안된다며 23일 건축 예정 부지 앞에서 집회...
경북도민일보 |
2018.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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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 무동력 트레일러 “주차장 밖으로”
레저용 차량 전성시대를 맞아 일반차량에 비해 상대적으로 주차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이들 차량의 주차문제로 인한 갈등이 곳곳에서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법원이 최초로 이와 관련한 판결을 내려 눈길이 쏠리고 있다.
경북매일 |
2018.04.24
2030 포항도시기본계획 70만명을 목표로 새롭게 짜여진다
포항시의 2030도시기본계획이 인구 70만명을 목표로 새롭게 짜여진다. 경북도는 21일 도시계획심위를 개최하고 포항시 2030도시기본계획안을 심의 의결하고 목표인구를 이 같이 설정했다. 포항시의 2020 도시기본계획은 85만명을 목표로
대경일보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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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미래 도시개발 축소지향 불가피
포항시의 미래 도시설계지침이 바뀐다. 포항시 개발계획의 기본 지표가 될 2030년 도시기본계획 목표인구가 10년전 85만명(2020년 목표)에서 15만명이나 줄어 향후 포항시 도시개발정책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됐다.
경북매일 |
2018.04.23
꿈틀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최근 포항시 중앙동 포항문화예술창작지구 꿈틀로가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전문가 현장실사와 컨설팅을 통해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체계구축에 나섰다.
대경일보 |
2018.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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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물로 방치된 ‘미사용 軍시설’ 싹 정리한다
수십 년 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해 흉물이 된 군 경계초소, 사격장 등 군사시설에 대한 정리개선이 일제히 시행될 것으로 보여 일대의 개발행위가 쉬워질것으로 예상된다.
경상매일신문 |
2018.04.23
"유해물질 배출 어쩌나" 걱정스런 시선
우여곡절 끝에 지난 2016년 착공에 들어가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포항시 생활폐기물 에너지화시설이 미세먼지와 재활용 대란으로 현재 급부상한 환경오염 문제와 맞물려 논란이 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북매일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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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정 포항시의원, 양학공원 등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행정 '투명' 촉구
양학공원 등 포항시의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행정행위가 투명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박희정 의원은 19일 제248회 포항시의회 임시회 5분자유발언에서 "포항시에서 장기미집행 도심지역 공원조성사업을 민간사업자가 개발하는 방식으로
중도일보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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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수장 바뀌어도… 새 백년 비전 이어가야
새로운 수장을 맞게될 포스코에는 조속한 회장 선임을 통한 조직안정과 함께 미래 먹거리 사업 추진, 지역사회 상생이라는 3대 과제가 던져졌다. CEO 선임은 사규에 정해진 절차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권오준 회장 재임시 공들여 온 신성장동력...
경북매일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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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지진피해주택 재건축 '주민분담금 최소화 방안 모색'
포항시는 18일 11.15 지진 피해주택 복구를 위해 포스코, 포스코건설, 현대제철, 동국제강, LH공사, 경북개발공사, 삼도주택, 삼구건설 및 포항상공회의소, 건축사회, 감정평가법인 등이 참석한 ‘지역기업 함께 나눔회의’를 개최했다
대경일보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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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영일만 관광특구 지정 위한 적극 행보
포항시가 여남∼영일대∼송도 일원 도심권역을 해양관광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명품해양관광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영일만 관광특구’ 지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포항시는 올해 1월부터 영일만 관광특구 지정 타당성 연구용역에 착수하고 시 전역을 대
프라임경북뉴스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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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중도하차, 관행 된 포스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18일 임시이사회에서 사의를 밝혔다. 임기가 오는 2020년 3월인데 임기를 다 마치지 못하고 떠나 정치적 외압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권 회장 후임으로는 오인환·장인화 포스코 사장, 황은연 포스코인재창조원장, 최...
경북매일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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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적 광역교통망으로 ‘반나절 생활권’… 포항이 더 빨라졌다
경북 동해안은 수 십년간 국토개발에서 소외돼 왔다. 수도권과 서해안이 한 축을 이루며 사통팔달 변해가는 모습과는 반대로, 경주∼포항∼영덕∼울진은 현재까지도 서로를 이어주는 철도는 물론 고속도로마저 없다. 심지어 경북도의 중심기관인 경북도청마
경북매일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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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인터뷰] “포항 기업유치로 경제활성화 앞당긴다”
포항시가 민선6기에 들어와 최대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의 철강 일변도 산업 다변화’를 위한 사업에 이강덕 시장이 선두에서 발로 뛴 결과 최근 들어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기업 유치에 열정과
경상매일신문 |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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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 해결 뒷전, 생태복원에 목매는 포항시
포항시는 지난 2016년 형산강 수은오염 사태 이후 대내외적으로 하천 생태복원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허술한 단속행정은 이 모든 노력을 ‘공염불’로 만들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경북매일 |
2018.04.19
포스텍 신규 교수아파트건립 계획에 보존녹지 훼손 방침 ‘논란
포스텍이 교수아파트를 신규 건립키는 하는 과정에서 1만3천여㎡에 달하는 보존녹지를 훼손키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포스텍은 또 전체 학교부지 167만㎡ 가운데 상당수 토지가 논과 밭, 임야로 되어 있어 지적행정에 혼선을 주고 있지만, 수 십 년...
대경일보 |
2018.04.18
비경 품은 ‘해안둘레길’ 포항 북구도 조성
동해안 영일만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천혜의 해안절경을 볼 수 있는 포항시 북부권 해안걷기길인 ‘영일만 해오름 탐방로’가 조성된다. 포항시는 ‘녹색생태도시 포항 그린웨이 사업’의 일환으로 송도 송림숲에서 송라 지경리까지 이어지는 해안둘레길 ...
경북매일 |
2018.04.18
포항시 개별주택가격 전년대비 평균 1.63% 상승
경북 포항시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부동산가격공시위원 및 한국감정평가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1월 1일 기준 포항시 개별주택가격 결정 공시를 위한 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중도일보 |
2018.04.18
[기획] 위기의 포항경제를 진단한다
포항 상장업체와 경쟁력이 양호한 기업이 포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하지만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많다.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적 책임 역시 형식에 그치거나 외면하고 있는 업체가 많다는 것이다. 포항지역에는 포스코와 ...
대경일보 |
2018.04.18
“주민 무시하다 못해 우롱”
17일 동해안을 따라 난 7번 국도를 벗어나 해안 쪽으로 5분여를 달리자 평화로운 어촌마을이 나왔다. 완연한 봄을 맞아 수려한 경관을 뽐내는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로 들어서자 어딘가 모르게 뒤숭숭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어구를 정리하는
경북매일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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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상주 각오로” TK, 국비 확보 전쟁
경북도와 대구시가 2019년도 예산편성 시즌을 맞아 국비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해 SOC예산의 대폭 삭감으로 홍역을 치렀던 경험을 발판삼아 올해는 빈틈없는 국비확보 전략을 세워놨다. 김관용 경북지사는 간부 공무원들은 아예 세종...
경북매일 |
2018.04.18
서핑의 명소 '포항', 윈드·카이트 서핑 단체 와해 위기
포항지역 해양 레저 스포츠의 꽃으로 불리는 카이트서핑과 윈드서핑 단체가 와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해양레저 도시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포항에 두 단체의 힘이 약해지면서 해양 스포츠 관광활성화에도 지장을 줄 것이란 우려의
대경일보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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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4일 ‘국지도 20호선<효자~상원>’ 주민설명회
경북도와 포항시가 추진하는 ‘국지도 20호선 효자∼상원 도로건설공사’주민설명회가 오는 24일 오후 2시 포항시 북구 포은도서관 어울마루에서 개최된다.이날 설명회는 전문가, 이해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설계 중인 해당 사업에 대한 전...
경북매일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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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특별도시재생사업 성공 위한 전문가토론회 개최
국회 재난안전대책특별위원회 간사인 자유한국당 김정재 의원(포항 북)은 16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포항 재난지역 성공적인 특별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일요신문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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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칭 동빈대교 주민의견 수렴회 개최...주민반대 설득 가능(?)
경상북도와 포항시가 추진하는 「국지도20호선 효자~상원 도로건설공사」주민설명회가 오는 24일 포은도서관 어울마루에서 개최된다.이날 설명회는 전문가, 이해관계인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설계 중에 있는 이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현황을 설명
프라임경북뉴스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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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포항을 지진 극복 세계적 명소화 건의
이강덕 포항시장은 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포항 재난지역 특별도시재생 전문가 토론회’에 참석해 선진 지진방재 시스템 구축과 도시재건을 통해 포항을 지진 극복의 명소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대경일보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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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송도동, 송림 숲 힐링 프로젝트
송도동 청소년지도위원회 10여 명과 송도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반 주민 참여자 5명 등 20여 명이 함께하는 송림 숲 힐링 프로젝트가 지난 14일 추진됐다.이 날 참여자들은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대경일보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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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원전지원금 380억 결국 환수 ‘가닥’
영덕군이 천지원전 1·2호기 건설 지원금 380억원을 반환<본지 3월 29일자 1면 보도>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산업자원부의 요청으로 유권해석을 진행해온
경북매일 |
2018.04.17
[기획] 위기의 포항경제를 진단한다 ①포항경제 희망이 보인다
포항경제는 가장 어려운 상황에 봉착해 있다. 지진여파까지 겹쳐 관광서비스산업은 직격탄은 맞았으며, 건설업종은 위기를 맞고 있다.IMF경제위기속에서도 포항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향이 없을 정도로 경제적 기반이 탄탄했다. 포스코가 가
대경일보 |
2018.04.16
포항시, 보경사 주차장 무료 운영 추진
포항시가 지역 관광명소인 내연산군립공원 입구 보경사의 주차장 무료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15일 포항시에 따르면 북구 송라면 내연산국립공원 내 보경사의 사유지인 700대 차량을 댈 수 있는 주차장 2만900㎡를 연 2억 원에 임차하기 위해 보경...
경북일보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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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1조원대 투자 유치 ‘단비’
리튬이차전지 생산 대표기업인 에코프로그룹이 본격적인 둥지를 틀면서 포항이 4차산업으로의 체질을 바꾸는데 방아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포항시는 12일 북구 흥해읍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에 위치한 (주)에코프로지이엠 규 일자리가
경북매일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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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산업구조 다변화 기대감 높아져
포항의 산업구조 다변화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 보다 높아지고 있다.국내 대표 리튬전지 생산기업인 ㈜에코프로가 포항에 1조원 규모의 투자를 발표했다.㈜에코프로그룹은 12일 포항시 흥해읍 포항부품소재전용단지에 위치한
프라임경북뉴스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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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의대-대학병원 유치 나선다
포항시가 의과대학이 없는 전국 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도시라는 오명을 갖고 있어 포항지역에 대학병원을 유치해야 한다는 경북일보 기사가 보도되자 포항시가 대학병원 유치 추진단 구성에 나서는 등 유치운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북일보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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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젖줄 형산강, 생명 하천으로 되살리자!
포항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강덕 포항시장, 형산강 생태복원 관련부서 책임자가 모두 모인 가운데 구무천 생태하천 복원 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가졌다.이날 중간보고회에서 포항시는 우선 구무천에
경상매일신문 |
2018.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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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항 ‘사랑받는 하늘길 만들기’ 숙제로
에어포항이 개항한지 두달여가 지나가고 있는 가운데 노선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추가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최저 이용률이 40.4%에 그칠 정도로 초반 인기 행보와 멀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항공사가 새로이 출범해 지역민들의 발이 되...
경북매일 |
2018.04.13
역사가 서린 포항 덕수공원, 사라질 위기
포항의 필수 관광코스이자 역사가 서린 덕수공원이 사라질 전망이다. 포항시에 따르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덕수공원은 사유지로 오는 2020년 토지 소유자에게 돌려준다. 이는 20년 이상 개발을 하지 않은 일몰지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대경일보 |
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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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피해 집주인-세입자 혜택 불균형
포항지진 피해와 관련해 집주인의 혜택이 세입자에 비해 빈약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정작 집이 파손된 집주인은 세입자 위주 제도로 힘겹다고 토로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2018.04.12
포항에 의과대-대학병원 설립하라
포항시가 의과대학이 없는 전국 도시 중 가장 규모가 큰 도시라는 오명을 갖고 있어 지역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의과대학병원 설립이 시급한 실정이다.전국 의과대학 병원 분포 현황에 의하면 포항보다 도시규모가 작은
경북일보 |
2018.04.12
국립지진방재硏, 지진 없는 부산권에?
부산시가 국립지진방재연구원 유치를 본격화하면서 기존 지진피해지역인 포항·경주와 함께 지자체간 유치경쟁이 과열양상으로 번질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부산시는 전국 최대 원전밀집지이자 양산단층대의 주요 단층이 부산지역을 가로지르고 있어 지진에 대한 ...
경북매일 |
2018.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