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부동산뉴스
경북 탈원전 후속 대책사업 39개 건의에 2개만 수용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으로 직격탄을 맞은 주낙영 경주시장, 이희진 영덕군수, 전찬걸 울진군수 등 경북 동해안 3개 지자체가 정부에 요구한 탈원전 후속 대책이 대부분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3개 지자체가 제안 사업
경북매일 |
2018.11.22
고삐풀린 물가…서민 허리 휜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택시비·대리운전요금·치킨 가격 등이 잇따라 오르거나 인상을 예고하면서 ‘서민물가’가 들썩이고 있다. 먼저 경북 지역 택시요금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경북일보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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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내년 예산 1조2750억원 편성 '역대 최대 규모'
경주시가 본예산 기준 역대 최대인 1조2750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해 2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보다 11.1%(1270억 원)가 증가한 금액으로, 최근 5년 가운데 증가폭이 가장 크다.
경북일보 |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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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시개발공사 간부도 포항시 ‘도시재생사업’ 개입 의혹…“검은 유착 실체 드러나나”
포항시청 간부 공무원의 ‘도시정책사업’ 유착 실체에 이어 경북도시개발공사 간부 역시 개입 의혹을 받고 있어, 이 사건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천문학적인 국비와 지방비가 들어가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일요신문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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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외버스터미널, 밤이면 사라지는 간판
포항의 관문 시외버스터미널의 개발이 표류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 승객들의 편의와 서비스는 뒷전이라는 원성이 높다. 포항시외버스터미널은 지난 2016년 3천 여억원을 들여 복합환승센터와 쇼핑센터, 호텔, 등현대식 재건축을 계획했으나 포항시의 대기...
경상매일신문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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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新성장동력 ‘해양문화관광 중심도시’ 도약 온 힘
경주시가 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해양관광 기반인프라 확충으로 지속가능한 어촌경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경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으로 해양문화관광중심도시로의 도약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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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協, 포항 지진피해 복구 지원
시멘트 업계가 지난해 11월 발생한 포항지역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시멘트 지원에 나선다. 한국시멘트협회와 포항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흥해지역 지진 전파공동주택 주거안정 실현을 위한 건축자재 시멘트 무상공급...
경북매일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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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폐기물 처리 대란, 포항도 걱정
포항철강공단 지역 등의 산업폐기물 처리가 위기를 맞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환경부가 올 연말까지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약칭 폐촉법)’을 개정해 폐기물의 지역간 이동을 사실상 막으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북매일 |
2018.11.21
포항 동해면 '은빛 풍어' 대형 조형물 철거 논란에 휩싸여
포항시 남구 동해면에 설치된 한 조형물이 철거 논란에 휩싸였다. 이 조형물은 관광 홍보를 위해 수억원의 예산을 들여 설치했으나, 당초 취지와 달리 위화감마저 준다며 탐탁지 않게 여겨 흉물로 전락하고 있다.
대경일보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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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사랑 상품권'운영·발전방향 토론회 개최
포항시가 지난 1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역 내 소비촉진을 통한 상권 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월부터 유통되고 있는 '포항사랑 상품권'의 성과 및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대경일보 |
2018.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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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산 기반시설 확충…농민 소득 ↑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권태흠)은 지역 농민의 소득증대와 영농 편의 제공을 강화하기 위해 농업생산 기반시설 업그레이드와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매일신문 |
2018.11.21
이강덕 포항시장, 내년도 국비확보에 동분서주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내년도 예산심의에 한창인 국회를 찾아가 국비 건의사업이 하나도 빠짐없이 반영되도록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국비확보맨으로 국회를 동분서주 했다
대경일보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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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마리나항만 추가 개발
경북도는 오는 2029년까지 포항, 경주, 영덕 등 경북 동해안지역 연안 및 내수면에 마리나 6곳을 추가로 개발한다.19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내년 하반기 중 제2차(2020~2029년) 마리나항만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마리나항만 예...
경북일보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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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도심 속 자연 '가로수' 상인들 영업방해
포항 중앙상가에 심긴 가로수가 상가 영업을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중앙상가 상인회에 따르면 도로변 플라타너스 가로수가 상가를 가려 수종변경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대경일보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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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구청, 영일대해수욕장 야간 LED 경관조명 설치
포항시 북구청(구청장 권태흠)은 연말 연시를 맞아 포항 주요명소인 영일대해수욕장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해 밤바다를 훤히 밝힐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사계절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영일대해수욕장은
경북일보 |
2018.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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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시민이 체감하는 지역경기 활성화에‘올인’
포항시는 16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지역경기 부양을 위한 대책회의’를 개최했다.이는 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경기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있는데 따른 긴급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최근 지역경기가 다소 회복되는 추세라는 일부의 자료발표가...
대경일보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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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지진 원인규명 촉구 결의문 채택
포항시의회가 지난 16일 제 255회 임시회 제 1차 본회의에서 ‘11.15포항지진 피해회복과 원인규명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정부와 국회가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경북일보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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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병아리 안심골목’ 조성사업 완료
포항시는 지난 15일 올해 7월 착공한 죽도동 영흥초등학교 주변 ‘병아리 안심골목’ 조성사업을 완료했다.2018년 경상북도의 경관디자인사업(유해환경개선사업)공모에 선정된 ‘죽도로 병아리 안심거리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4억6천만 원으로 북구 ...
대경일보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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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녹색도시 공모 ‘산림청장상’ 수상
포항시가 최근 산림청이 주관하는 ‘2018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에서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는 도시숲의 효과가 우수한 지방자치단체의 도시숲·가로수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공모 결과 경남 창원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경북매일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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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기계면 화대리, 가축 폐기물 무단투기로 시끌
포항시 기계면 화대리 야산에 수년간 무단 투기한 다량의 가축 폐기물이 발견돼 당국의 면밀한 조사가 요구된다. 이 폐기물로 인해 주변에 악취가 들끓는데다 인근 농민은 마사토에 폐기물이 유입돼 농사를 지을 수 없다며 하소연하고 있다.
대경일보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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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울산, 2년 진통 끝 '상수도 공동이용' 맞손
그동안 상수도가 없어 불편을 겪어 왔던 경주와 울산의 경계마을이 두 도시간의 협력으로 행정구역의 한계를 극복했다.경주시는 울산광역시와 행정구역의 한계를 극복하고 2년여 간의 협의 끝에 지방상수도 공급시설 공동이용에 관한 협약을 갖고 두 지자체
경북일보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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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찾은 김현미 국토부 장관 ‘적극 지원 약속’
김현미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 장관은 16일 ‘도담~영천 철도건설과 임청각복원, 경북혁신도시 현장을 각각 둘러보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이날 김 장관은 ‘도담~영천 철도건설 사업’ 공사 진행 현황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중앙선은 경부고속철도축...
경상매일신문 |
2018.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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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7년만 최대 실적...동종 업체 대비 수익성 6배 높
포스코가 2011년 이후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3분기 누적 영업이익율도 최대치를 기록했다. 별도기준 3분기 실적은 동종업체인 현대제철과 동국제강 대비 최대 6배이상 높은 수익성을 달성했다.
대경일보 |
2018.11.16
지진 극복 포항시, 잇따른 외국인 투자기업 유치 성공에 고무
지난해 11월, 지진이 발생한 이후 포항지역 기업 투자에 대한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 들어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기공식을 비롯하여 오히려 외국인 기업들이 잇달아 포항 투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경일보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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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1년…지역민 주거안정화 꾀한다
2018년 11월 15일은 규모 5.4 강진이 경북 포항을 뒤흔든 지 1년이 되는 날이다. 포항지진으로 56,566건 581억원 달하는 사유재산 피해가 발생하였고, 진앙지인 흥해읍에는 10,239건에 242억의 피해가 집중되었다. 20년 이상...
경상매일신문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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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진은 거의 확실한 유발지진"
한동대학교 경북동해안 에너지·환경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포항지진 발생 1주년에 맞아 지난 13일에 효암별관에서 과학기술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고려대 지구환경과학과 이진한 교수, 육군사관학교 토목환경과학과 오경두 교수, 포스
경북일보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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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영천~언양 확장공사 마무리 단계
경부고속도로 영천∼언양 구간이 왕복 6차로 확장 공사를 거의 마무리하고 개통을 앞두고 있다.지역주민 통행불편 해소와 교통체증 완화는 물론 물류비 절감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천∼언양 구간 확장공사는 경부고속도로 역사에 있어서도 큰 의미를...
경북일보 |
201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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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 간부공무원, ‘도시재생사업’ 개발 대상지 빼내 미리 알려줘… 사기사건 유착 ‘의혹’
경북 포항시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추진중인 도시정책 뉴딜사업과 관련, 포항시청 간부공무원이 개발 사업 대상지를 미리 알려주며 투자를 종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
일요신문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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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곡강지구도시개발사업, 조합-시공사간 ‘잡음 심각’
포항 곡강지구도시개발사업이 시공사와 조합 간 심각한 잡음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작년 12월부터 사실상 공사가 중단된 이 사업은 조합의 환지설계가 지연돼 자금조달이 어려워 졌다는 시공사 측 주장과 시공사의 사업변경 때문이라는 조합 측의 주...
대경일보 |
2018.11.15
"흥해, 행복도시로 재탄생" 2019년 특별재생사업 착수
포항시는 14일 도시재생특별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에서 포항 흥해 특별재생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내년부터 흥해 특별재생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흥해 특별재생사업은 흥해읍 소재지 120만㎡에 대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 동안...
경북일보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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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전 지진 포항 흥해, 재생 길 열렸다
지난해 포항 ‘11·15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북구 흥해읍 대성아파트 일대에 육아공동체인 마더센터와 공공도서관 등이 어우러진 융합시설이 들어설 것으로 14일 드러났다. 흥해읍 일대 특별도시재생 계획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기는 처음이다....
경북매일 |
2018.11.15
포항시, 찾아가는 도시재생 설명회
포항시 도시재생과와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13일 해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달에 열린 송도동, 중앙동 주민설명회에 이어 해도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도시재생 뉴딜사업 현장설명회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서 송도구항 일원(...
대경일보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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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주상절리 전망대 야관경관 뷰포인트 완성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으면서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양남면 주상절리 전망대가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아름다운 조명으로 치장했다.경주시는 동해안 해양지질 명소인 양남 주상절리 파도소리길 전망대에 사...
경북일보 |
201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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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융합지구 개발계획 멋대로 변경...편법 분양
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지구 사업자가 산업통상자원부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의 승인도 받지 않은 상태에서 토지이용계획을 임의로 변경한 홍보물을 제작해 분양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고
대경일보 |
2018.11.14
대경경자청 포항융합지구 관리 감독 허점 투성이
대경경자청은 경제자유구역 관리감독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포항융합지구사업 시행사가 1년 5개월 동안 개발계획을 멋대로 변경한 분양안내 홍모물을 제작 배포하고, 그것도 모자라 편법 분양까지 나섰지만 대경경자청이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대경일보 |
2018.11.14
코아루타워 누수 이대로 방치하나
포항 대잠코아루타워의 지하주차장 누수에 대한 하자 보수<본지 11월 6일 자, 7일자 1면 보도>가 진행 중에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없어 입주자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건축전문가들의 조언이다.지하주차장 누수문제에 대한 해명을 하고자 본...
경상매일신문 |
2018.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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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대책 팔짱…재난법안 나몰라라
지난해 규모 5.4의 11.15 포항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는데도 지진 직후 대거 발의한 재난수습 법안이 7건 중 1건만 통과하고 나머지는 상임위서 계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재난지원금을 올려놓고 정작 지진 피해주민은 제외되는 ‘...
경북일보 |
2018.11.14
포항시민 10명 중 7명 “지진 발생 주원인은 지열발전소”
포항시민 대다수가 지진으로 정신적 피해를 입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은 13일 박태준학술정보관에서 ‘포항 지진 1년: 지금도 계속되는 삶의 여진’이라는 주제의 연구발표회에서 이같이
영남일보 |
2018.11.14
바뀌고도, 안 바뀌는 ‘탈원전’
김수현 신임 청와대 정책실장이 탈원전 정책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밝히면서 원전 밀집지역인 경북 동해안이 또다시 실의에 빠졌다. 지역민들은 김 실장의 취임 이후 탈원전 정책 기조에 변화가 있지 않을까 한가닥 기대감을
경북매일 |
2018.11.14
【심층기획】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진단한다 ①포항융합지구 주택용지 남발 등 변칙 개발 논란
포항지역 주요 현안사업인 경제자유구역 포항융합지구 조성사업은 10년이 지나서 우여곡절을 거친 끝에 지난 7일 기공식을 가졌다. 총사업비가 3687억원에 국·도비 등 공적자금 812억원이 지원되는 대단위 사업이지만, 민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대경일보 |
2018.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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