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부동산뉴스
경북지역 지난해 개발행위 허가 '전국 3위'
경북지역의 지난해 개발행위허가가 경기와 전남에 이어 전국 3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와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표한 ‘2019년 도시계획현황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북에서 허가받은 개발행위는 총 2만5874건(317.8㎢)으로...
경북일보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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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지진 후속대책, 포항 민심은 '부글부글'
지지부진한 포항지진 후속대책을 놓고 지역민심이 들끓고 있다.진상조사위의 결정을 무시한 지역발전소 시추기 철거가 강행되고 있는가 하면, 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독소조항 폐지를 요구하는 범시민단체의 상경투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대경일보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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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벚꽃 피고 지는 그런 날이 올까요
포항 구도심(오거리∼육거리) 도로변 플라타너스(양버즘나무) 가로수의 수종을 변경해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간판가림과 미관저하를 호소하던 지역상인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왕벚나무로 바뀌면 좋겠다”는 기대섞인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다...
경북매일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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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캐피탈, 포항지열발전소 시추장비 기습 철거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이하 조사위)가 지난달 28일 포항지열발전소 시추장비 증거보존 결정을 내렸음에도 소유주인 신한캐피탈이 기습철거를 강행해 포항지진 피해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경북도민일보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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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용흥동행정복지센터, 도로 침하 민원에도 손 놓고 구경만
포항시 중흥로 267번길(남부초에서 필로스호텔 방면) 약 60M 구간 도로(폭3~4M)가 침하 현상이 발생되고 있다. 침하가 이뤄지고 있는 지반 밑으로는 도시가스 배관이 매립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이
경상매일신문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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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청하면 음식물쓰레기적환장, 시의원이 ‘반대추진위원장’
포항시의 음식물쓰레기처리가 지역민들의 과도한 ‘님비’ 현상에 가로막혀 활로를 찾지 못하고 있다.이 같은 상황에서 청하면 지역구 시의원이 반대투쟁위원장을 맡고 있어 사태 해결을 더욱 꼬이게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중재와 갈들을 해소해야 하는 위...
영남경제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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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인기 플라타너스 상가지역엔 최악 가로수
가로수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녹지다. 그늘을 제공해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대기오염물질 정화, 도시열섬효과 완화 등의 기능을 한다. 왕벚나무나 은행나무 등은 계절별로 다채로운 경관을 제공
경북매일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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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4년 보장·5% 상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국회 통과
‘임대차 3법’ 가운데 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의 법적 근거를 담은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회는 30일 본회의를 열고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경북매일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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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피해 보상 놓고 지급 한도·지급비율 70% 한정은 '독소조항'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이 27일 입법예고 된 가운데 포항시와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이 입장문을 내고 피해구제 지원금 100%를 반영해 줄 것을 촉구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이강덕 포항시장과 김정재·김병욱 지역 국회의원은 “재산상의 피해에 대해 지...
경북일보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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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자 보호 '2+2년' 갱신청구권 등 임대차 3법 국회 상임위 모두 통과
더불어민주당이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른바 ‘임대차 3법’이 국회 상임위원회를 모두 통과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법안 처리에 강력 반발하는 미래통합당은 퇴장했다.
경북일보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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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이 상팔자 시대인가?
대한민국은 자나깨나 부동산 타령이다. 신문도, 방송도, 사람들을 만나도 온통 집값 이야기 뿐이다.부동산은 불로소득의 주범이다. 자고일어나면 수천만 원이 오르고, 수억 원이 오르는 세상에서 노동의 가치는 상실될 수 밖에 없다.
경북도민일보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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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소유권 이전 등기, 내달부터 한시적 간소화
경북도는 소유권보존등기 등기부와 실제 권리관계와 일치하지 않는 부동산에 대해 간편한 절차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이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경북도민일보 |
2020.07.30
포항 철길숲, 지역 경제 활성화 마중물 효과 '톡톡'
포항 지역민의 대표적 힐링 장소인 포항철길숲길이 몰려드는 시민들로 인해 인근에 상가 건물이 신축되는 등 부동산 파급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포항철길숲길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로 사랑받는 곳이다.
경북일보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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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발전계획 수립 위해 경북ㆍ울산ㆍ강원이 뭉쳤다
경북도는 2016년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1차 변경계획’ 이후 해안내륙발전법의 유효기간이 2020년에서 2030년으로 연장됨에 따라 정책환경 및 대내외 여건 변화를 반영한 ‘동해안권 발전종합계획 2차 변경계획’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29일 경...
대경일보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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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송도해상공원 천덕꾸러기 전락 8개월째…대책 없는 포항시
포항송도해상공원(구 캐릭터해상공원)이 방치된 지 8개월이 지나가고 있지만 아직도 개장 계획은 오리무중 상태에서 표류 중에 있다.이러한 가운데 사업 수탁을 검토하던 포항문화재단마저 최근 갑작스럽게 반려를 결정한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영남경제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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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천 오염수,‘포항의 젖줄’ 형산강으로 콸콸콸
포항시가 형산강 수질개선을 위해 2017년부터 연일읍 하수관로 정비 사업을 진행중인 가운데 사업 대상에 자명리가 제외돼 있어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포항 상류에 위치한 자명천은 형산강 상수원보호구역으로 흘러 유강취수장을 통해 유강정수장으로, 유...
경상매일신문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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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흑자 전환, 포스코와 희비 교차
현대제철이 3개 분기 만에 실적을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다. 현대제철과 함께 철강업계 ‘빅2’를 형성 중인 포스코가 사상 처음으로 별도기준 분기 적자를 기록한 것과 희비가 극명하게 갈리는 모습이다.
경북매일 |
2020.07.29
포항 촉발지진 자문단 '긴급회의'…정부에 지역주민 의견 반영 촉구
포항시 촉발지진 진상규명 및 피해구제 자문단이 “포항지진 특별법에 실질적인 피해구제 지원을 하도록 돼 있는데 70%만 지원하고 지급 한도를 정하는 시행령은 위임범위를 넘어선 규정이며, 근거도 없다”고 주장했다
경북일보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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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 보류 가닥
2017년 11월 15일 경북 포항지진을 촉발한 포항지열발전소 시추기 철거가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28일 포항시 등에 따르면 국무총리 소속 포항지진진상조사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열어 산업통상자원부와 시추기 채권단인 신한캐피탈 등에 시추기 보전을...
경북일보 |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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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서초등 부지...‘포스코건설’ 최종 낙찰
포스코교육재단 소유 포항제철서초등학교 부지(본보 6월 10일자 1면)가 포스코건설에 매각됨에 따라 이 곳에 아파트 건립이 확실시되고 있다.27일 포스코교육재단 등에 따르면 재단 소유 포항제철서초등학교가 지난해 12월 경북교육청으로부터 부지 매...
대경일보 |
2020.07.28
[현장취재] 포스코 ‘지곡동’ 부동산 헐값 매각 논란
포스코 그룹이 소유하고 있던 사옥들의 헐값 매각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는 가운데 포항시 지곡동 소재의 포스코 소유 부지가 팔려 나가는 과정에서도 당시 시세보다 헐값에 매각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해당 부지 가운데 일부를 소유하고 있는 국기건...
일요서울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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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흥해읍 행복도시 어울림 플랫폼 건립 순항
11.15 포항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 흥해읍에 주민 행복을 위한 행복도시 어울림 플랫폼이 2023년까지 순차적으로 건립된다.포항시는 전파 피해 아파트인 대성아파트 부지에 특별재생사업으로 확정된 흥해공공도서관과 현장지원센터와 키즈...
경북일보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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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음식물쓰레기 적환장 시설, 두차례 삼자대면에도 ‘결론 無
포항시 북구 청하면에 들어설 예정이었던 음식물쓰레기 적환장 시설(본보 7월 9일자 5면 보도) 설치와 운영여부가 잠정 중단됐다.최근 포항의 음식물쓰레기를 충북 청주로 운반해 위탁처리하게 된 A업체는 청하면 농공단지 인근을 적합부지로 판단하고,...
경북도민일보 |
2020.07.28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생색내기 불과한 치욕적인 개정안"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이 27일 입법예고됐지만 '피해자 고통을 외면한 치욕적인 개정안'이란 비판이 확산하고 있다.포항시와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 포항 각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특별법상 피해자 인정과 피해구제 지원을 위해...
대경일보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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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포항시정 성과와 정책방향 <환경국>
포항시는 중앙정부의 ‘한국형 그린뉴딜’ 정책 시도에 발맞춰 도시·공간·생활 인프라를 환경친화적으로 전환하여 포항시민의 환경권을 실현시키는 전략을 추진한다.◇촘촘한 환경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시민 불안감 해소시는 초미세먼지 저감 목표를 설정하고 신...
대경일보 |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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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차 추경 가속도 붙었지만 경북에선 '오리무중'
정부가 한국판 뉴딜과 3차 추경사업의 집행속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경북도와 포항시의회가 늦장대응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도의 결정에 따라 각 지자체도 움직임을 보이는 매커니즘과, 각 시·군 기초의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대경일보 |
2020.07.28
포스코 교육재단 매물 ‘초등학교’ 낙찰자 누구…‘용도변경’ 되면 큰 수익 얻을 수 있어
포스코 교육재단이 소유하고 있는 포항제철서초등학교(이하 서초등학교)가 매물로 나오면서 일대의 부동산 업계가 술렁이고 있다. 해당 부지는 3만3566m²(약 1만 평) 규모로 7번 국도와도 인접하고 있으며, 현재 도시계획상 학교로 허가가 나 있...
일요서울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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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과대학 신설에 공정한 기회 필요"
경북도와 포항시는 지난 23일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당정협의에서 발표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방안’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시하며, 포항 연구중심 의과대학과 안동 공공보건의료대학 신설에 대한 정부의 공정한 기회부여를 촉구했다.
대경일보 |
2020.07.27
포항지진 피해지원 기준 확정
산업통상자원부가 포항지진 피해구제와 관련해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지원금 기준을 발표했다. 다른 법령을 통해 지진피해를 지원받은 적이 있으면 자동으로 지원대상이 되지만, 그러지 않을 경우 스스로 피해사실을 입증해야 한다.산업부는 26일 이같은 ...
경북도민일보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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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피해금액, 100% 국비 지원 안 된다’고?
‘포항지진특별법 시행령’이 포항 시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촉발지진으로 판명났지만, 정부 책임을 인정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포항시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되고 있다.산업통상자원부는 ‘포항지진
경북매일 |
2020.07.27
포항시·정부, 지열발전소 부지 매입 합의
포항시와 정부가 포항지열발전소 부지 매입을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지진 안정성 관련 연구가 정상적으로 진행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26일 포항시에 따르면, 포항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11·15 포항지진을 촉발한 시설로 지목받는 포항...
경북매일 |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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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의대 설립 물거품 우려 커져
특히 정부의 의대 설립 대책 발표와 동시에 전남 지역 의대 신설안이 확정 발표돼 특정 지역을 염두에 둔 정책이란 지적도 일고 있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3일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고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고 조정...
경북매일 |
2020.07.24
의사 수 늘린다… 연구중심 의대 유치 사활 건 포항 ‘호재’
정부와 여당이 의과대학 정원을 늘리기로 함에 따라 ‘연구중심 의과대학’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포항에 청신호가 켜졌다.오랜 지역 숙원사업인 의과대학 유치를 위해 지역사회 모든 각계 각층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대경일보 |
2020.07.24
“알맹이 쏙 빠진 시행령”
포항지진이 발생한지 벌써 3년째로 접어든다.지진피해 주민들은 지난 22일 흥해읍 7번 국도에서 비를 흠뻑 맞으며 제대로 된 피해보상을 하라며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목소리를 높였다.하지만 피해주민들의 이런 한맺힌 절규에도 정부와 정치권은 묵묵부...
경북도민일보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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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지진특별법 시행령 시민의견 반영에 총력
이강덕 포항시장은 지진특별법 시행령 입법예고를 앞두고 피해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시행령 개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 시장은 23일 국회에서 김정재 국회의원을 만나 지진특별법 시행령 개정사항에 의견을 교환하고 지진 피해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
대경일보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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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협력사 직원 자녀도 다니는 ‘어린이집’ 개원
포스코가 저출산 문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상생형 공동직장어린이집’을 건립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당초 3월 개원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긴급보육만 운영하다 포항, 광양 각 지자체별 개원지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정상개원을 ...
경북매일 |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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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세 최고세율 42%→45%, 1년 안돼 집 팔면 양도세 70%
정부가 연소득 10억원을 초과하는 초(超)고소득자들에게 적용되는 소득세 과세표준 구간을 신설하고, 소득세율 45%를 부과하기로 했다. 종합부동산세·주택 양도소득세 등도 대폭 강화된다.정부는 22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영남일보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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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법에 주민의견 반영하라” 거리로 나온 시민들
지열발전소에 의한 촉발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성난 포항시민들이 지진특별볍 시행령 개정을 촉구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이 과정에서 일부 주민이 7번 국도 마산사거리 횡단보도를 점거한 채 1시간 가량 시위를 벌여 흥해읍 일대 차량 통행이 한때 ...
대경일보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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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첫 주민건강영향조사... SRF시설 해법찾기 나선다
포항시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총 73억5000만 원을 투자해 근본적인 환경 문제 해결에 나섰다.특히 포항시가 최초로 환경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임상검사 등 주민건강영향조사를 갖기로 했다.환경 문제를 놓고 시와...
경북도민일보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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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해안에 관광어트랙션단지(체험놀이시설) 건립
경북 영덕 해안가에 모노레일, 알파인코스터, 짚라인 등의 관광어트랙션단지(체험놀이시설)가 들어선다.경북도와 영덕군, 대림건설, 삼안은 22일 오후 도청에서 760억원 규모의 '영덕 관광어트랙션 시설 개발사업'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대경일보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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